아프리카의 세네갈에서 잡아온 홍학(Flamingo)들이다. 이 홍학이란 새는 언제나 그 신비한 분홍색의 털빛이 내 눈길을 잡아끄는데, 이 분홍색은 홍학이 민물에 사는 말(조류)이나 민물말을 먹고 사는 새우 따위를 즐겨 먹기 때문에 이런 빛이 나는 것이다. 민물말 속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당근의 색소와 같음)가 원래는 하얗던 홍학의 털빛을 분홍빛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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